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 #1

요즘 길거리를 가만히 지켜보면 너도나도 손에 스마트폰을 든체로

꼬물꼬물 쉬지않고 눌러가며 길을 걷는 아이들을 자주 보게된다.

이젠 뭐 거의 흔한 풍경이지만..

과연 이대로 괜찬을까 싶을정도이다..

이렇게 자란아이들이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없을까 해서다.

특히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을 하게될때..

어렸을때 너무 개인의 공간속에 갖쳐있던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사회생활을 할수있겠는가?

대부분의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접하게 될것이지만

그걸 애초에 단절해버린 아이들이 적지않게 생겨날텐데

내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이런 부분이다.

지금도 사회부적응자들의 정신질환적인 사고사들이 끊이질 않고있는데..

10여년후 스마트폰세대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나이가 온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모를일이다.

살며 살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