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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외로움이 밀려올때
요즘내가 딱 이렇다..
뜬금없이 시작되어서는..
무슨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정도로 미치도록 외롭네..
이렇게 외로움이 많으면서...
이성은 만나기 싫고..
에혀~
괜찬은 이성을 여태까지 몇번못만난것이..
결국 이지경까지 오게 만든듯..
내가 괜찬은사람이 아닌것도 맞고 ~
좀 여유로운 생활이 시작되어야...
이것저것 하고다니면서 외로울 틈을 안만들텐데..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들이..
날 자꾸만 힘들게하는구나...
아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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