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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흡연 그리고 술
탈모의 속도는 술과 흡연량과 분명 연관이 있습니다.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어울어진다면...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상황이라 볼수있죠.
이런시기엔 하루 30개~50개가 정상적인 머리빠짐 갯수라고 봤을때
대략 3-5배정도 더 빠지게 됩니다.
변수 1개당 1배가 늘어난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는 탈모를 치료하기위해 치약으로 머리감는것까지 해봤던 사람이라...;;
참어리석은 방법이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주서보려는 심리로 했었으니..
아마 같은 처지의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탈모가 가장 심했던 때가
애인과의 이별 + 매일매일술모임 + 흡연 + 독립
했던 때였는데요...
하루에 빠진 양을 손으로 모아보면 정말 거짓말 조금보태서 새끼손가락 굵기정도였답니다..
스트레스와 술 그리고 흡연은 거의 붙어다니기에..
좀더 현명한 방법으로 운동을 한다거나~
여행을 다니면서 심신을 안정시켜준다거나~
물이 좋다는 온천을 찾아가서 피부를 진정시켜주거나~
이런 행동을 했더라면 아마도 좀더 머리가 붙어 있진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이모든것은.. 약물치료를 병행했을때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건 기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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