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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흡연 그리고 술

by 피리얀 201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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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흡연 그리고 술

 

탈모의 속도는 술과 흡연량과 분명 연관이 있습니다.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어울어진다면...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상황이라 볼수있죠.

 

이런시기엔 하루 30개~50개가 정상적인 머리빠짐 갯수라고 봤을때

 

대략 3-5배정도 더 빠지게 됩니다.

 

변수 1개당 1배가 늘어난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는 탈모를 치료하기위해 치약으로 머리감는것까지 해봤던 사람이라...;;

 

참어리석은 방법이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주서보려는 심리로 했었으니..

 

아마 같은 처지의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탈모가 가장 심했던 때가

 

애인과의 이별 + 매일매일술모임 + 흡연 +  독립

 

했던 때였는데요...

 

하루에 빠진 양을 손으로 모아보면 정말 거짓말 조금보태서 새끼손가락 굵기정도였답니다..

 

스트레스와 술 그리고 흡연은 거의 붙어다니기에..

 

좀더 현명한 방법으로 운동을 한다거나~

 

여행을 다니면서 심신을 안정시켜준다거나~

 

물이 좋다는 온천을 찾아가서 피부를 진정시켜주거나~

 

이런 행동을 했더라면 아마도 좀더 머리가 붙어 있진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이모든것은.. 약물치료를 병행했을때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건 기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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