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유붕,고원원,가정문,장철림 주연의 의천도룡기 2003
영웅문 3부인 의천도룡기는 사실 책으로 읽을때에도 몰입도가 1부와 2부에비해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실제로 드라마에서도 스토리 진행면에서나 재미나 모든면에서 재미는 떨어지지요.
그러다보니 의천도룡기의 대표작을 고르기가 쉽지가 않았었는데요~
하지만 소유붕의 넉살스러운 연기가 가장 장무기 스러웠다고 생각되기에
4대미녀?
2003년도 작품을 개인적으로는 의천도룡기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추후에 더 나은 작품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 크구요~
조민 역활은 사실 조금 아쉽습니다
가정문이 이당시 워낙 인기가 많았고 연기력도 되는편이긴 했지만..
너무 후덕하게 생긴 그녀탓에..
조민의 책속의 이미지가 ㅠㅠ.....
주지약이 더낫다는!! ㅋㅋ
차라리 조민은 2009년의 안이헌이 나은듯도 싶네요^^
은소소역도 2009년이 좀더 낫긴 하구요~
영웅문 1부와 2부는 이어지는관계로 늘상 붙어다니지만
3부는 완전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니..
1부와 2부 3부 모두 주인공의 어린시절이 생각보다 재미있기에
특히나 의천도룡기는 초반 성장기를 반드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간혹 주인공의 아역시절은 패스하고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스토리 진행상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