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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이 질질 끌려다니는 성격
피리얀
2016. 3. 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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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이 질질 끌려다니는 성격
차라리 이기적으로 사는게 속편한거 같다...
남일 신경쓰다 정작 내일은 소홀히하게되고..
정말 하기 싫은일인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질질 끌려다니면서 하게되고..
집에가서야 후회하는삶의 연속..
내인생은 내것인데 왜 이렇게 살려고 하는것이지?
줏대없이 보이는 사람은 결국 얕잡아 보일수 밖에없는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렇게만 살순 없는노릇 아닌가?
어느 모임을가도 이런사람이 한둘 있기마련인데..
어찌보면 이런성격은 남을 배려하는게 아니라
되려 남에게 피해를 주고있는것인지도 모를일이다.
그냥 황소고집처럼 보이고 자기밖에 모르는사람처럼 보이더라도
잘먹고 잘사는길이
결국엔 나를위해서나 남을위해서나 나은일이다.
그러기위해서 가장먼저 버려야할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하며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버려가야한다.
운동을 통해서도 좋고 취미활동을 통해서도 좋다.
변할때가되면 사람은 변해야한다.
그게 바로 인생의 전환점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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