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상..추신수 복귀 그리고 강정호와 박병호의 시너지효과

잦은 부상..추신수 복귀 그리고 강정호와 박병호의 시너지효과

 

한국의 메이저리그 타자중에 단연 으뜸이었던 추신수선수..

 

그러나 매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결국 올해는 4월을 통째로 날린기분이들고

 

5월중순이나 되어야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가만보면 정말 잔부상이 많은편이고..

 

한국선수가 한명뿐이니 기다리면서 응원을 해왔었지만..

 

이제 타자만해도 5명..최지만선수까지 하면 6명이네요..

 

(최지만선수는 오늘 9회2사만루 기회에서 땅볼아웃이 되는바람에 마이너로 내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네요)

 

김현수 선수는 6할의 타율인데도 불구하고 감독이 선발출전을 시키질 않고있으니..ㅠㅠ

 

강정호선수와 추신수선수가 어서 복귀를 해서 셋이 알게모르게 경쟁구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해설진들도 그점을 오늘 박병호경기도중에 언뜻 내비치던데 말이죠.

 

이대호 선수는 정말 시애틀에는 더이상 남아있을 필요가 없지만..

 

뭔가 더 보여주지않는한 다른팀과의 메이저 계약은 힘들수도 있겠구요.

 

모쪼록 5 아니 6명의 한국인 메이저타자 모두 선발 출전하는

 

그날이 어서 오길 바래봅니다~

 

부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