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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은데도 비오니까 술이땡긴다. 몸이 안좋은데도 비오니까 술이땡긴다. 후하... 식은땀이 나고 속은 난리났음에도~ 빗소리는 술을 부르는 전도사인듯. 또다시 빗소리는 나를 감성적이게 만들고 센치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옛추억들까지 끄집어내어선 우울해지기까지.. 이모든것들이 하나의 선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있다. 인생사 길어야 70-80.. 어찌보면 창창한 시절은 나도 다 간건데.. 아무리 좋은 신약이 나온다해도.. 영원히 죽지않고 살수있는 약따위는 개발되지 않을거니까... 사실 그런약이 개발되면.. 어느누가 2세를 보려할까? ㅎㅎ 엉뚱한 상상까지 하고있는 내가 우습다. 2015. 4. 29.
이별후 남자심리가 다 이런걸까.. 이별후 남자심리가 다 이런걸까.. 처음 한두달은 속편하고 자유를 만끽하다가도.. 시간이 한두달 지나고나면 그때가서야 여자친구 생각이 나네.. 한두달 실컷 놀았더니 여친만한사람이 없어서 일까? 만약 몸매도 더 이쁘고 얼굴도 더 이쁘고 맘까지 이쁜사람을 만났어도 다시 생각이 났을까? 하고 아무리 되물어봐도.. 결론은 여친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찾아가서 비굴모드로 굽신굽신하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할까..ㅠㅠ 처음 사귈때보다 더큰 용기가 필요한 시점인듯싶다.. 아...이 소심한 A형 같으니 ㅠㅠ 어떻게든 움직여보자 2015. 4. 27.
내려놓기로 한걸 다시 줍지말자 내려놓기로 한걸 다시 줍지말자 내 여태 모든 불화는 그로인해 생겼음을 인정하였기에 내려놓았던거 아닌가? 좀더 인간다워진 이후에.. 그런연후에 살짝 시도해볼것이다.. 아직은 아니다 지금은 내실을 다질 시기.. 강해져야한다 유리같던 맨탈도 좀더 강화시켜서 최소한 강화유리정도는 되야 이더러운 세상 그나마 먹고 살수있는것이다. 온실속의 화초처럼 살아온걸 인정하자...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강해질수있도록 마음을 다잡아먹도록하자. 그러기위해서라도.. 한번 내려놓기로한 나의 제일큰 약점을.. 다시 건드리지말자...절대로 2015. 4. 26.
이별후 외로움을 참기힘들때 어떻게 해야할까 이별후 외로움을 참기힘들때 어떻게 해야할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혼자방콕하거나 일에빠지거나 다른이성을 만난다. 하지만 간혹 미련한 10%의 사람들이 그사람을 잊지못한체로 혼자방콕해보고 일에빠져도보고 다른이성을 만난다. 이게 불행의 시작인걸 모른체로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우면 안절부절 못해하기 마련.. 술로 외로움을 달래는 사람은 건강에 문제도 생기고 성격도 폐쇄적으로 바뀌어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것일까? 어떻게 하긴.. 잊을수있도록 미련을 떨쳐낼수있도록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것이 비록 나를 챙피하게 만들긴해도 나를 망가트리진 않으니까. 그것이 비록 사귀었던 이성에게 마지막 인상이 안좋게 비춰질진 몰라도 새로만날 이성에겐 티끌하나없이 온전한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으니까.. 그것이 .. 201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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